내사랑 내곁에 09_09_26 토요일 그동안 기다려왔던 내사랑 내곁에를 보고 왔습니다. 처음 이 영화에 관심을 주게된 것이 김명민이라는 배우때문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보셨으리라 생각되는 '베토벤 바이러스'를 저도 너무 재미있게 봤고 정말 연기를 잘하는 배우기에 저도 모르게 김명민이라는 배우에게 빠져들었을 때 김명민이 내사랑 내곁에라는 영화를 찍는다 하여 그의 연기력만 믿고 무조건 보러가겠다고 결심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상대 배우가 하지원이라고 하여서 약간은 실망아닌 실망을.... 이유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지만.... 개인적으로 하지원이라는 배우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였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난 지금은 생각이 약간은 바뀌었습니다. 하지원 역시 연기를 잘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액션이나 코.. 더보기 이전 1 ··· 93 94 95 96 97 98 99 ··· 1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