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구입한 플스3을 위해 언제 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플스2부터 빠짐없이 즐겨왔기에 데메크4를 구입했습니다.
뭐 나온지 꽤 된 작품이기에 정식판을 구하느라 중고로 구입했네요..
전과 같은 눈으로 제품을 골랐다면 구입을 망설였을 것같은 상태긴 하지만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고
기준이 다르기에 다른분 눈에는 어떨지 몰라도 저는 아주 썩맘에 들지 않지만 게임구하느라 시간을 허비할 만큼의
시간적 여유가 따라주지 않기에 그냥 구매했습니다.
판매자분께는 죄송하지만.... 직거래로 구매하기 위해 판매자를 만나러가면서 고생한게 아까워서 그냥 구매를...
그리고 케이스 외부에 자잘한한 실기스가... 상태를 보니 어떻게 다뤘는지 대충 짐작이 가더군요..
뭐 플레이어간의 직거래를 했지만.... 매장에서 집어오는 중고와 그닥 차이가 없는 품질의 제품이라 일단은 크게 만족할만한 상태는 아니었네요.
뭐 그럴거면 새제품을 사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새것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좋은 제품들도 많기에 같은 중고라도 가려가며 구매하는 것이고
그래도 소장하려 하기에 그러는 것입니다.
뭐... 늦게 구입한 제 잘못이지만요..
뭐 일단 다 잊고 시간날때마다 틈틈이 즐겨야겠네요...
그전에 파판13을 먼저 해야하는데... 괜히 미리 구매를 해서 혼자 유난떠는게 아닌가 싶네요..;;
~ 다음에도 서비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