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으리라 생각되는 트랜스포머2가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역시 많은 분들이 보셨겠죠?ㅎ 뭐 개인적으로 열열하게 기다리진 않았지만 전편을 재미있게 봐서 이번에도 보게 되었습니다. 박쥐 이후에 간만에 간 극장이라죠;;ㅎ 가기전 재미는 있으나 뒤로가면 지루하고 너무 길다는 글들을 본적이 있어서 스파이더맨3나 캐리비안의해적3와 같이 엄청난 기대를 품고 엄청난 런닝타임을 이겨내고 본 결과가 질질끄는 듯해서 조금은 지루하고 전작보다는 왠지 뭔가 부족한 듯한.. 그런 느낌은 아닐까 하고 걱정을 했으나 우려와 달리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스토리야 뭐... 뻔한 스토리에 뻔한 내용이겠지만 트랜스포머의 백미는 역시 육중한 3D그래픽의 표현 아니겠습니까?! 뭐 멋지다라고 밖에 표현이 안되더군.. 더보기 이전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