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7일 국내 정식발매 판으로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위의 정식발매에 맞추서 그동안 희귀품으로 여겨졌던 쿠로 위
즉, 블랙 위가 함께 정식 발매가 되었습니다.
전부터 위가 사고 싶었지만 구매하고서도 이래저래 얼마 하지 못하고 썩히고 있는 플스3를 생각하며 그냥 참고 있었는데 이번에 한국닌텐도에서
뉴슈마위(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위)와 함께 쿠로를 정식발매해주며 그동안 참아왔던 구매욕구를 아주 깔끔히 부셔줬습니다.
하지만 제가 구매를 하고 싶다고 구매할 수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발매 후 이걸 갖고 싶어서 끙끙거리고 있는걸 옆에서 지켜보시던 분이 질러주신....
그래서 더욱 소중하게 되어버린 녀석들 입니다!
쉽게 말해서 여친님께서 선사하신 물건이라는 말입습죠!ㅋ
인터넷 구매를 하였는데 무려 2인용 패키지 샷으로 말이죠ㅋ
구성품입니다. 가장 중요한 위 박스셋과 함께 추가 블랙 리모컨과 눈차크 그리고 뉴슈마위 타이틀 컴퍼넌트단자와 리모컨 그립입니다.
위풍당당한 쿠로 Wii의 박스샷!
오픈샷에 많이 등장하는.. 다른 콘솔과 다르게 상단과 하단의 박스가 존재하죠 좌측에 각 층의 구성물의 이미지가 그려져있네요~ㅋ
1번 박스입니다. 좌측에 길다란 것이 거치대 그리고 상단 위쪽에 눈차크와 AV케이블 그리고 매뉴얼이 있네요
2번 박스입니다. 전원 아답터와 상단에 리모컨과 기본제공용 베터리가 있네요. 그리고 저 허여멀건한 것에 들어있는 것이 본체!
포장되어있는 것 보고 놀랐습니다. 보통은 그냥 한번 대충 말려있는데 이녀석은 무려 봉인을 시켜놨더군요. 생각해보니 박스에 밀봉 씰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이런식으로 포장을 해놓으면 적어도 본체에 대해서는 빼도 박도 못하겠더군요... 대신 뜯는데 약간의 귀찮음이..ㅋ
드디어 빛을 본 쿠로 위!
그리고 컨트롤러인 리모컨과 눈차크~
마지막으로 거치대 위에 올라선 위풍당당한 모습!ㅋ
한동안 게임을 안하고 지내면서 게임에 대한 욕심을 억제시키며 근 5년간 잘 지내왔는데...
역시 꼭 갖고 싶은 게임이 생기니 어쩔 수 없나봅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여친님도 그냥 게임이랑 살어라! 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요즘 제가 게임에 투자하는 시간이 예전의 1/10도 안되는데 말이죠;;ㅋ
옆에서 뭐라고 하면서도 역시 끙끙 앓는 저를 보며 저 몰래 주문해주는걸 보면 정말 미안하면서도 고마웠습니다.
여친님은 어제 실제로 이녀석을 봤는데 보자마자 하는 말.... 흰색으로 하지 왜 검은색으로 한거야...
간지 쿠로를 몰라봐주시는 여친님.....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전에는 무조건 오리지널 색상으로만 콘솔을 구매했는데 플스3도 그렇고 위도 그렇고 둘다 오리지널색이 아닌
플스3는 라이트닝에디션버전과 위는 쿠로 색상으로 구매했군요..ㅋ
서로 오리지널 색상과 반대로 구매를 했네요 ㅎㅎ
어찌되었건! 아쉬운건 자취방에 티비가 그닥 좋지 않아서 AV단자만 지원하는 쪼꾸만한 녀석이라 컴퍼넌트 단자는 당장 사용이 불가능한게 아쉽더군요..
그리고 리모컨 그립은 다른 게임은 몰라도 뉴슈마위에서는 그립감이 나쁘진 않았습니다. 솔직히 리모컨만 붙잡고 하기엔 그립감이 상당히 불안했는데
그래도 그립을 달고 하니 손 전체로 감싸게 되어 조금 낫더군요. 다만 단점이 장착을 해제할 경우 살포시 긁히는 흔적이 보이더군요..
그나마 다행인게 리모컨만 사용할땐 실리콘 스킨을 입게 되니 크게 거슬리진 않아서 그냥 일단 뉴슈마위를 할동안은 그립을 사용할까 합니다.
~ 다음에도 서비스, 서비스 ~
즉, 블랙 위가 함께 정식 발매가 되었습니다.
전부터 위가 사고 싶었지만 구매하고서도 이래저래 얼마 하지 못하고 썩히고 있는 플스3를 생각하며 그냥 참고 있었는데 이번에 한국닌텐도에서
뉴슈마위(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위)와 함께 쿠로를 정식발매해주며 그동안 참아왔던 구매욕구를 아주 깔끔히 부셔줬습니다.
하지만 제가 구매를 하고 싶다고 구매할 수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발매 후 이걸 갖고 싶어서 끙끙거리고 있는걸 옆에서 지켜보시던 분이 질러주신....
그래서 더욱 소중하게 되어버린 녀석들 입니다!
쉽게 말해서 여친님께서 선사하신 물건이라는 말입습죠!ㅋ
인터넷 구매를 하였는데 무려 2인용 패키지 샷으로 말이죠ㅋ
이런식으로 포장을 해놓으면 적어도 본체에 대해서는 빼도 박도 못하겠더군요... 대신 뜯는데 약간의 귀찮음이..ㅋ
한동안 게임을 안하고 지내면서 게임에 대한 욕심을 억제시키며 근 5년간 잘 지내왔는데...
역시 꼭 갖고 싶은 게임이 생기니 어쩔 수 없나봅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여친님도 그냥 게임이랑 살어라! 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요즘 제가 게임에 투자하는 시간이 예전의 1/10도 안되는데 말이죠;;ㅋ
옆에서 뭐라고 하면서도 역시 끙끙 앓는 저를 보며 저 몰래 주문해주는걸 보면 정말 미안하면서도 고마웠습니다.
여친님은 어제 실제로 이녀석을 봤는데 보자마자 하는 말.... 흰색으로 하지 왜 검은색으로 한거야...
간지 쿠로를 몰라봐주시는 여친님.....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전에는 무조건 오리지널 색상으로만 콘솔을 구매했는데 플스3도 그렇고 위도 그렇고 둘다 오리지널색이 아닌
플스3는 라이트닝에디션버전과 위는 쿠로 색상으로 구매했군요..ㅋ
서로 오리지널 색상과 반대로 구매를 했네요 ㅎㅎ
어찌되었건! 아쉬운건 자취방에 티비가 그닥 좋지 않아서 AV단자만 지원하는 쪼꾸만한 녀석이라 컴퍼넌트 단자는 당장 사용이 불가능한게 아쉽더군요..
그리고 리모컨 그립은 다른 게임은 몰라도 뉴슈마위에서는 그립감이 나쁘진 않았습니다. 솔직히 리모컨만 붙잡고 하기엔 그립감이 상당히 불안했는데
그래도 그립을 달고 하니 손 전체로 감싸게 되어 조금 낫더군요. 다만 단점이 장착을 해제할 경우 살포시 긁히는 흔적이 보이더군요..
그나마 다행인게 리모컨만 사용할땐 실리콘 스킨을 입게 되니 크게 거슬리진 않아서 그냥 일단 뉴슈마위를 할동안은 그립을 사용할까 합니다.
~ 다음에도 서비스, 서비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