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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PlayStation

[PS3] 언차티드 3: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 (오리지널 듀얼쇼크3 에디션)

이제는 플스3의 대표 타이틀 중 하나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되는 언차티드의 최신 시리즈이자 3번째 작품인
언차티드 3: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가 2011년 11월 01일 정식발매가 되었습니다.

언차티드 시리즈는 1편부터 3편까지 모두 한글화가 되어 플레이함에 있어서 쾌적함을 주는 것 같네요.

우선 이번 언차티드3는 총 4가지 버전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우선 엔트리 팩 입니다. PS3 320GB 블랙 + 스틸북 에디션 구성입니다.

컬렉터즈 에디션입니다. 구성은 스틸북에디션, 네이선 드레이크 피규어, 네이트 목걸이, 여행상자 모티브 패키지 상자, 슈퍼바우쳐의 구성입니다.


오리지널 듀얼쇼크3 에디션 입니다. 구성은 스틸북에디션, 언차티드 오리지널 듀얼쇼크3 입니다.

그리고 초회 한정 버전인 스틸북 에디션 입니다.






게임의 개요를 보시면

UNCHARTED 3: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UNCHARTED 3: Drake's Deception)에서는 현대의 보물 사냥꾼인 주인공 네이선 드레이크가 전설적인 ‘사막의 아틀란티스’를 찾아 세계 최대의 모래 사막인 ‘룹알할리(Rub' al Khali)’로 향하게 된다.

 

이 여정 중에 드레이크와 그의 멘토 설리반은 미지의 은밀한 조직이 꾸미는 불가사의한 음모와 그 조직의 무자비한 우두머리에 맞서게 된다. 잊혀진 도시의 끔직한 비밀들이 밝혀지면서 드레이크는 내면의 공포와 마주하게 되며,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하는 생존을 위한 처절한 싸움으로 치닫게 된다.

 

3D를 지원하며 온라인 상에서 5:5대전 등 최대 10명의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개발사 특유의 독특한 스토리텔링과 영화 같은 화면 및 연출은 더욱 방대한 스케일로 폭발적인 모험을 선사한다.

 

드레이크는 이 전에 비해 보다 다양해진 움직임으로 적들을 상대한다. 다수의 적들을 상대로 한 맨손 격투 외에도 격렬한 혼전, 암살 동작 등으로 보다 확장된 움직임의 총격전을 선보인다.

 

<스틸북 에디션 특전>

Steelbook Edition Voucher 동봉 (보너스 콘텐츠 3종: 융단 폭격 킥백, 재생 부스터, 섬뜩한 거미 킥백)


라고 소개가 되어있네요.


개인적으로 이번엔 한정판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게임이나 즐기려는 목적으로 피터지는 예판 전쟁에 끼어들 생각도 전혀 없었고
못구하면 나중에 천천히 구매해서 즐겨봐야겠다 싶은 생각이었습니다.

솔직히 컬렉터즈 에디션이 탐나긴 했지만 실용성을 생각했을때 아니다 싶어서 포기를 했는데 예판으로 구매하신 분들의 오픈에서
드레이크의 피규얼르 보고 조금은 기대이하의 퀄리티였기에 아쉬움도 덜했네요;ㅋ

그러다 패드도 하나밖에 없는데 이참에 패드도 구매할겸해서 오리지널 듀얼쇼크3 에디션을 뒤늦게 구매했네요.


오리지널 듀얼쇼크3 에디션의 기본 구성 패키지 모습입니다. 대충 눈대중으로 보이시 듯이 듀얼쇼크와 게임 패키지의 구성인지라
부피도 그렇게 크지 않네요.



패키지의 뒷면입니다.



듀얼쇼크를 꺼내서~



그리고 함께 동봉된 스틸케이스 에디션입니다. 아직 밀봉 해제 전입니다.



멋지게 비닐 옷을 벗고서....



뒷면입니다.



그리고 한꺼풀 더 벗기면 드디어 스틸케이스의 앞면이 보이네요,



케이스의 뒷면입니다.



그리고 발매 전부터 사막신에 대해서 얘기가 많았는데 매뉴얼과 프린팅이 사막이네요~



왼쪽이 매뉴얼 오른쪽이 바우쳐 코드 입니다.
이번작품의 특이점으로는 중고 거래를 줄이기 위해 PSN 멀티 플레이를 위해서 코드를 따로 등록해줘야 합니다.
그것 역시 매뉴얼에 프린팅이 되어있습니다. 과연 이것이 어느정도의 결과를 내줄지 궁금하네요;
무엇보다 이 작품을 계기로 앞으로도 이런 추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디스크 샷!



스틸케이스 안쪽 프린팅입니다.


저는 예판으로 구매하지 않아서 다른 분들에 비해 늦게 수령을하게 되서 주말에 잠시 즐겨보았는데 개인적으로
그래픽의 발전이 상당히 눈에 띄진 않더군요^^;;

뭐 언차티드 시리즈의 그래픽은 전작들이 발매 될때부터 알아주었고 2에서도 충분히 좋았기에 3로 오면서는 엄청난 발전이 있다기 보단
조금더 디테일이 좋아진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아직 플레이 초중반이기에 자세한 평을 하기는 힘드네요~
뭐 이미 클리어 하신 분들은 기대가 큰 만큼 그만큼의 기대에 충족은 못시켜준다는 말들과 그래도 언차티드다 라는 평으로 갈리는 듯 싶더군요~

저는 몇달 전부터 1편을 시작으로 쭉~ 이어서 해온지라 솔직히 큰 감흥은 없네요^^;;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은 플레이 방식에 이제는 뭐 대충 여기서 이벤트 씬이 나오겠구나~ 혹은 전투가 벌어지겠구나~ 하는 예상이
들면 그러한 장면들이 나오더군요^^;

조금은 뻔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언차티드는 언차티드가 아닐까 싶네요!
그럼으로 역시 즐겨줘야겠죠?!ㅋ

멀티는 우선 캠패인 먼저 클리어 한 후 천천히 즐겨볼까 합니다.
이미 괴물분들이 계시겠지만요~ㅋ

혹시라도 함께 멀티하실 분들은 luxurywolf 친추해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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