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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PlayStation

[PS3] 언차티드:엘도라도의 보물 (Uncharted: Drake fortune)

2007년 11월30일에 발매된 언차티드 시리즈 중 1편을 이제서야 즐겨보았네요~

언차티드는 액션게임으로 유명한 너티독에서 발매했으며 국내에는 무려 한글화가 되어 발매가 되었습니다.


간단히 게임 소개하는 글을 보시면

PS3용 액션 어드벤처 'UNCHARTED : 엘도라도의 보물™'은 '라쳇 앤 클랭크'등의 퀄리티 높은 액션게임을 만들어온 너티독社의 신작 액션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매력적인 그래픽과 자연스러운 움직임, 표정은 플레이어를 압도 하며 숨 쉴 틈 없이 바삐 돌아가는 총격전과 각종 격투로 비밀을 파헤쳐가는 구성은 유저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게임을 하고 있다는 느낌 이상의 무엇인가를 표현해 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PS3의 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한 'UNCHARTED : 엘도라도의 보물™'는 화려한 그래픽에 걸맞는 간편한 조작감과 레벨의 표현, 라이프 게이지를 없앰으로써 화면의 심플성을 추구 하며 플레이어를 매력적인 세계로  짧은 시간에  빠져들게 한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게임은 전설의 모험가 프란시스 드레이크 경의 관에서 400년 전 멸망 했다고 생각했던 엘도라도의 단서가 발견되면서 모험은 시작되며 야심찬 탐험가 네이트, 영리한 여자 주인공 엘레나 그리고 적인지 아군인지 모르는 수수께끼의 남자 설리반이 숨겨진 비밀을 풀어 나가게 됩니다.

이미 발매한지 4년이 된 게임이지만 지금 즐겨도 멋지고 재미있더군요.

정말 어렵고 힘들게 구한 일반판입니다. 비록 중고에 상태도 S급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소장할 정도네요.
소장하고 싶은 타이틀이라 조금 아쉽네요ㅠ 늦게 구매한 제 잘못이지만요..ㅠ



뒷표지에 나온느 크래시 밴디쿳은 이미 많은 분이 즐겨보시거나 이름정도는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되네요~ㅎ
하지만 정작 저는 너티독 게임을 진득하게 즐겨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언차가 처음인 듯 싶네요ㅋ



오픈!



메뉴얼 입니다~ 어라 그러고 보니 이 모양은??



게임을 해보시면 아실 듯?ㅋㅋㅋㅋ
내가 생각하는 그것이 맞겠죠?ㅎ



디스크만 가까이서~
그의 뒷모습이네요ㅎ



그리고 표지 안쪽 프린팅 입니다~!ㅋ




지금보면 어때 보일지 모르지만 제가 보기에는 지금 봐도 충분히 훌륭한 그래픽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적당한 난이도에 너무 어렵지 않은 퍼즐~
하지만! 총격전이 너무 많더군요...

이건 뭐 내가 액션 어드벤처 게임을 하는건지 아니면 FPS를 하고 있는 것인지 헷갈릴 정도더군요.
아니면 정말! 제가 장르를 잘못 알고 있었던 걸까요??;ㅋㅋㅋ

암턴 그래도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너무 길지 않은 플레이 타임이 마음에 드네요~ㅋ

어찌 보면 아쉬운 부분일 수도 있지만 짬나는 시간에 틈틈이 즐겨야 하는지라 한번 할때마다 플레이타임 자체가
길지 못하기 때문에 자꾸 끊기면 집중도도 떨어지고 약간의 텀이 생기면 전에 플레이 했던 것도 기억이 안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에;;

이번에 3편이 멀티 플레이 베타까지 한 시점에서!
저는 여유 생길때 2편이나 천천히 구입해서 즐겨봐야겠네요~

어차피 최신 게임 사봤자 다른 분들의 페이스에 맞춰서 플레이 할 여건이 안되기에
그냥 조바심 안내고 늦으막하게 천천히 구매해서 즐겨야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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