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구입한 햅틱 아몰레드~♪
외관 박스 입니다. 이게 얼마만에 바꾸는 폰인지;;ㅋ
외관 껍데기를 벗기면 저런 하드박스가 나오네요~
뚜껑을 따라!
밤 늦게 급하게 막찍느라 초점들이 죄다 어서 가서 맞은건지 확인도 재대로 못한;;; ㅡㅡ
등짝한번!ㅋ
제가 사는 곳이 지방이라 그런건지 매장에 아직 액정보호필름이나 케이스가 없다고 하더군요..
며칠내로 들어오면 준다고하던데...
일단 폰에대한 욕심이 없기에 무수히 새로운 폰들이 쏟아져 나와도 기변없이 버티다 반년전부터 폰의 증상이 이상해서
기변을 하려다 그때마다 아이폰 얘기가 나와서 그거 기다리다 계속되는 연기에 결국 짜증나서 이번에 햅틱 아몰레드로 바꿨네요.
듣자하니 올해 말쯤에 아이폰이 나온다는 소리도 있던데.... 뭐.... 이미 관심밖으로 떠나버린...ㅎ;
우선 터치폰 자체가 처음이고 기존에 쓰던 폰도 4~5년가량 써왔기에 터치폰이라는 것 자체가 어색하기만하네요..ㅋ
그래도 이것저것 계속 만지작 거려보니 나름 익숙해 지더군요...
아직 이런저런 세부기능까지 파악이 안되서 그런 앞으로 천천히 써봐야겠네요.
일단 폰도 크고 그만큼 액정도 크네요. 햅틱1 액정이 약간 작아보일 정도니;;
그리고 화질도 기존 폰보다 좋은 듯 싶더군요.
그리고 말이 많던 반응에 대해서 간단하게 얘기를 하자면... 제가 기존에 터치폰을 써왔다거나 다른 사람의 터치폰을
진드거니 만져본 적이 없기에 뭐라 비교를 못하겠지만 그냥 써봤을때도 약간 반응이 느리거나 밀리는 듯한
느낌이 들때가 있더군요. 특히 큐브라는 것을 조작할때 특히 그런 느낌이 강합니다.
근데 의문점... 큐브 모드는 왜 만든 것인지;; 그닥 사용빈도가 잦을 것 같지는 않더군요.
뭐 아직 폰다뤄본지 만 하루밖에 안되서....ㅋ
어찌됐건 개인적으로 많이 기대는 안해서 그런지 나름 만족하며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산거 단점 부각시켜서 쓸필요 없이 그냥 맘편히 먹고 사용하면 될듯 싶네요~ㅎ
~ 다음에도 서비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