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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ETC

[ETC] 플랜트로닉스 BACKBEAT 903+

이번에 새로 구입한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903+ 입니다.


2~3년 정도 전부터 플루트스 이어폰을 사고싶어했다가 여차저차하다가 그냥 유선이어폰으로 생활해오다

요즘 올레샵에서 백비트 903+를 50% 할인 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하여 저도 참여해서 구매했습니다.


올레 유저라면 약간의 별도 사용이 가능하여 실구매가는 50%보다 조금 더 싸게 구매가 가능합니다.ㅋ





패키지는 간단단하지만 약간의 부피가 있는 편입니다.




벗겨보면 윗편에 백비트 이어폰과 아래쪽에 매뉴얼 및 파우치가 들어있습니다.




정작 중요한 구성품은 요렇게 단촐합니다. 뭐... 물론 이어폰이다 보니 거창한 무언가가 있지 않겠지만요!ㅋ




그리고 파우치 안에 충전기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우측 이어폰 쪽에는 재생/일시정지 버튼이 위치해 있고

좌측에는 통화버튼과 함께 볼륨 업, 다운 버튼과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귀와의 길이조절 및 방향조절을 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무엇보다 잠시 사용해본 봐로는 기존 유선형 이어폰 처럼 귀안으로 쏙들어가거나 착 감키는 착용감을 주진 못하는 듯하여

조금은 어색한 느낌을 주는게 개인적으로 불만아닌 불만이라 할 수 있겠네요.


음질은 제가 고급 이어폰을 써본적이 없어서 어떻다 말은 못하겠지만 블루투스 이어폰인걸 감안하여 듣는다면

가볍게 음악듣기 위해서 사용하기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목뒤로 넘기는 넥밴드형이라 거추장 스러운게 없기 때문에 나름 쾌적한 느낌을 주어 만족감을 주네요.


무엇보다 아이폰과 사용하면 상단에 베터리 잔여량도 표시가 되줘서 더욱 좋네요~

다른 휴대전화와는 페어링 시켜보질 않아서 표시가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암턴 출퇴근길에 이어폰 줄이 걸리적거리는게 없지않아 있었는데 이제 요녀석으로 조금은 쾌적해지길 기대해봐야겠네요~





     ~ 다음에도 서비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