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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ETC

[Camera] PENTAX MX + M50 mm 1.4

나의 첫 SLR 카메라!
아는 사람은 아리라 생각하는 펜탁스의 MX라는 기종입니다.
완전 기계식인 기종으로 수동 SLR카메라이다.

간단한 정보를 알아보면 아래와 같다.

   1. 측광 : 렌즈를 통한 완전개방 중앙중점식
 2. 노출모드 : 매뉴얼
 3. 필름감도 설정 : 25 ~ 1600 / 매뉴얼 설정
 4. 셔터 : 1 ~ 1/1000, B
 5. 플래시 동조속도 : 1/60
 6. 셔터타입 : 가로주행식, 고무로 코팅된 기계식 포막 셔터
 7. 모터드라이브 : 장착가능, 모터와인더 MX, 모터드라이브 MX
 8. 뷰파인더 : 0.97 배율, 95% 시야율
 9. 피사계심도 미리보기 기능 : 있음
 10. 셀프타이머 : 4~12초
 11. 미러업 : 없음
 12. 생산년도 : 1976  
 13. 크기(WxHxD) : 135.8 x 82.5 x 49.3 mm
 14. 무게 : 495g

생산년도를 보자면 무려 나보다 형님이시다. 뭐 내가 구한 물건이 언제 생산된 물건인지 모르지만 대충 어림잡아도 또레나 그 이상일 듯...












처음으로 구매한 DSLR 카메라 역시 펜탁스 K20D라는 기종으로 현재 가장 많이 만지고 있는 카메라입니다.
뭐 결과적으로 그거 한대 있습죠^^;;

아직 사진 실력도 부족하고 찍어본 양도 부족해 좋은 결과물을 뽑아내기 위해선 아직도 멀었지만
갑자기 필름 카메라도 다뤄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급 지름을 한  MX

성격상 조금 더 주더라도 깨끗한 녀석을 고집하지만 장터의 법칙이라고 구할땐 꼭 물건이 없죠..;;
결국 이래저래해 중고틱한 녀석을 적당한 가격에 구매! 구매 당시 발견을 못했지만 스트로보가 물리는 부분에(정확한 명칭을 모름;;)
살짝쿵 눌림이 있어 걱정했지만 한롤 뽑아보니 결과물에 이상이 없더군요.

뷰파인더 내부에도 약간의 먼지가 있어서 처음에는 걸리적 거렸지만 역시 결과물에 영향을 주지 않기에 그냥 패스하고
배우는 입장에 안그래도 헝그리한데 그냥 형편되는데로 사용하기로 하고 만지작 거리고 있네요~ㅋ

나중에 카메라 실력도 좀 붙고 재미도 더 들리고 수동렌즈에도 익숙해지면 상태 좋은 녀석으로 다시 구매해보고 싶네요~ㅋ
이녀석의 결과물은 차후에 올리겠습니다!ㅋ




     ~ 다음에도 서비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