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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Life/PENTAX

11_03_23 성산대교 야경

퇴근 후 친구이자 회사 동료인 태희와 함께 남산 야경출사를 가기로 약속을 했지만
조금 늦은 퇴근 시간과 함께 밖에서 우릴 맞아주는 칼바람이 발걸음을 그나마 가까운
한강으로 돌려주었네요~

결국 당골 모델인 매끈하고 잘빠진 다리를 모델로 찍기로 결정하고 열심히 걸어걸어 갔습니다.

근처 편의점에서 간단히 저녁을 때우고 사진찍기를 시작!




뭐... 이 다리를 대상으로 찍었기에... 다른 사진도 크게 차이는 없네요ㅠㅋㅋㅋ



그리고 함께 동행한 태희!



옆으로 살짝 이동해서 찍은사진이네요~



아~ 이날의 추억은 정말 잊기 힘들겠네요..

정말 춥고 손시리고 나중에는 손이 덜덜덜...
감기걸리를 줄 알았습니다.ㅋㅋㅋ

날씨가 좀 풀리면 다른 곳에서 좀 더 여유롭게 찍고 싶네요~




     ~ 다음에도 서비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