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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Life/Movie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3편으로 끝날 줄 알았던 캐리비안의 해적의 후속작 촬영 소식을 듣고 기뻐하다 깜빡하고 있던 사이 개봉한다는 소식이 들려서 바로 주말에 보고 왔습니다.ㅋ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영화이고 3편이 전작들에 비해 뭔가 지루하고 크게 벌여 놓기만 한 듯 한 아쉬움을 줘서 아쉬웠지만
죠니 뎁의 연기를! 그리고 잭 스페로우를 다시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ㅋ

영화 내용은 호불호가 조금 갈릴만한 듯 싶네요~
우선 해적다운 해상 전투신이 없을 뿐더러 블랙 펄 호가..... 흠...

개인적으로 영화 자체로는 괜찮았습니다.
어여쁜 인어아가씨들도 나오고~ㅋ 죠니 뎁의 익살스러운 연기와 재미도 선사하구요~
하지만 캐리비안의 해적을 기대했던 사람들에겐 조금은 아쉬운 느낌은 지울 수가 없더군요~ㅋ

대작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즐기며 보기에는 좋지 않았나 싶네요~ㅋ
역시 후속 편의 여운을 남겨줬으니 나오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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