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05월22일 나름 고전 시리즈라고 하면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인디아나 존스의 4번째 시리즈가
개봉을 했습니다. 인디아나 존스라고 하면 어렸을 적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는 영화로 중절모와
함께 가죽채찍 그리고 빰빠바밤~ 빠바밤~ 하는 연주곡이 대표적으로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 인디아나존스가 개봉하면서 어제인 5월 24일에 오랫만에 극장에가서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그동안 영화를 보러 극장을 찾았지만 사람도 많고 앞에 대기자수가 줄어가면 갈수록 제가 보려고 했던
영화의 잔여석도 줄어들어 좋은 자리는 전부 빼앗겨서 발을 돌리기를 반복하다 이번엔 아예 넉넉한
뒷시간대로 표를 예매하고 보았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역시 인디아나존스라는 느낌을 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과거 시리즈를 본지도 너무 오래되서 기억도 가물가물하며 비교를 할만큼 생각도 나지 않아
뭐라 하기 모하지만 역시 재미있는 영화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는 듯 싶네요.
요즘과 같은 화려한 무언가나 컴퓨터그래픽이 많이 사용되도 않았기 때문에 요즘 영화에 물들어버린
분들이나 아직은 어린 친구들이 보기에는 '이게 뭐야' 혹은 '허무하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다음에도 서비스,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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