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2008) 올해 가장 주목받은 영화라 생각되는 배트맨 다크나이트를 개봉 다음날인 7일날 보았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히어로물은 무조건 좋아하는 편이라 전부터 보고 싶었고 유일하게(맞나?) 초능력이 없는 히어로인 어둠의 사나이 배트맨이 새로운 시각으로 나오기에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영화를 보기 전부터 진정한 주인공은 조커라는 말들을 많이 들었는데 영화를 보면서 왜 그런 소리가 나왔는지 저도 모르는 사이에 납득을 했습니다;; 더욱이 조커역의 히스 레저의 유작이기도 하죠.... 어찌 됐건 그의 연기는 극중의 조커와 싱크로 100%라고 해도 과언이 아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조커와의 두뇌 싸움과 배트맨의 심리적 갈등 등이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배트맨은 팀 버튼 감독의 배트맨이 가장 배트맨과 잘 어울.. 더보기 이전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125 다음